중재인의 엄무수준을 높이고 중재인들사이에 경험을 교류할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저 부분적 중재인의 건의하에 본 회는 중재인 샬롱방식을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1.비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던 중재인 샬롱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2.살롱은 매월 마지막 목요일 오후에 진행하기로 한다.
3.매번 살롱의 주제는 중재인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정하며 사회는 본 회의 중재인이 담당한다.
4.매번 살롱의 주제는 중재실무에 관한 문제, 법학계에서 토론되고 있는 이론문제, 혹은 사회의 열점으로 되고 있는 문제들을 위주로 한다.

2005년 7월28일, 제1기 중재인 샬롱이 본 회의 제11,12국제중재판정실에서 열리였다. 이번 샬롱은 북경시 제2중급인민법원의 王振淸원장의 <사법심판의 사회적효과>를 주제로 한 강좌로 진행되였는데 본 회의 王家路중재인이 사회를 맡아었고 본회의 40여명의 중재인이 참석하였다 .

王원장은 강좌에서 우선 먼저 중국사법심판기관이 근년내 접수한 소송사건의 증장추세와 사건유형의 변화, 그리고 당사자의 법제관념의 제고에 대해 소개하였다. 王원장은 또한 사회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사람들의 법제의식의 부단한 제고는 소송사건의 급격한 증장과 새로운 유형의 분쟁을 초래하였는데 이러한 상황은 법원에 거대한 압력을 주고 있으며 이는 또한 다원화한 분쟁해결방식을 통하여 법원의 압력을 감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였다. 王원장은 중재은 분쟁을 해결할수 있는 중요한 방식이기에 법원은 중재제도의 건립과 발전을 지지함으로써 사회의 온정과 발전을 보정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王원장은 법원에서 강제집행한 사례들을 통하여 사법심판의 사회적 효과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법률의 심판은 법률조문그대로 하여서는 아니되며, 반드시 법률규칙을 지키는 전제하에서 심판의 사회적효과를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王원장은 강연이 결속된 뒤 강좌에 참석한 중재인들의 질문에 대하여 해답하였다.